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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29183 float-center" data-idxno="29183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05/25044_29183_1316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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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6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&#39;홍준표 국무총리설&#39;에 대해 &quot;아직 선거 중인데 그런 고민을 하겠느냐&quot;고 밝혔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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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이 후보는 이날 전북 전주 유세 중 기자들과 만나 총리 등 정부 인선과 관련한 질의에 &quot;특정한 누군가, 어떤 직책이란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&quot;며 &quot;이긴 다음에 고민하겠다&quot;고 답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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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&quot;이번에는 인수위 없이 바로 출범한다&#39;며 &quot;어떤 사람을 어떤 직책에 기용할지 빠른 시간 안에 그 문제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&quot;이라고 말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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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이날 전북 익산 유세 현장을 찾은 김상욱 무소속 의원을 향해서는 &quot;민주당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본인 판단도 있을 거고 당도 같이 논의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&quot;며 &quot;민주당 안에서 합리적 보수의 가치를 잘 실현해 줬으면 좋겠다&quot;고 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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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발표된 한국갤럽 등 주요 여론조사 결과에서 지지율 절반을 넘은 것에 대해서는 &quot;국민들께서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정치 집단 또 내란을 옹호하는 후보에게 다시 헌정 파괴 기회를 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&quot;고 답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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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서도 &quot;국민들께서 우리에게 국정을 맡기도록 흔쾌히 허용할지에 대해서도 그렇게 쉽게 단정하기 어렵다&quot;며 &quot;선거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는 거고 저희 목표는 한 표라도 이기는 것이다. 겸손한 마음으로 호소드리고 국민 선택을 겸허하게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&quot;고 강조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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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발표한 여성 공약과 관련해서는 &quot;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동등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각별한 보호정책이 필요하다&quot;면서도 &quot;지나치게 남녀를 구분해 갈등 상황으로 가는 건 옳지 않다&quot;고 덧붙였다.<b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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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6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'홍준표 국무총리설'에 대해 "아직 선거 중인데 그런 고민을 하겠느냐"고 밝혔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이 후보는 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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